제 목 : 거역하는 제사장들 [말2:1-2]

[제사장들에 대한 명령]

(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시며 말씀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은 들어도 되고 안 들어도 되며 동의를 구하는 것이

아닌 반드시 들어야 할 명령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세운 기준입니다.

육신의 제사장은 우리를 온전하게 못함으로 예수님을 세우셨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영원한 산 제사를 드리게 하심을 입어

생명으로 나타나는 우리이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주의 명령이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우리 몸에서 시행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자라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패역이요 죽음이라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죽음이요 지옥 불입니다.

그리고 육신은 진리의 사실을 들을 미련하고 어리석게 여깁니다.

자기의 생각과 마음에 맞는 말만 들으려고 하여 교만하고 높이는 자는

땅의 속한 자들의 말만 들려져서 죄와 사망에서 영영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자기를 위하고 칭찬하여 달라고 주님의 화를 자초하는 자입니다.

그 마음에 주의 말씀능 두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과 서운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일4:5-6]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주의 자녀들은 반드시 주의 말씀을 듣고  말씀이 나 되게 하심을 입어

주의 말씀을 듣고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 생명으로 걸어가 사는 자의 반열에 서고

또한 진리를 알아 자유하게 하심을 입으며 영원히 사망을 보지 아니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영의 생각하는 우리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여전히 사망과 더러움과 황폐함으로 가득하니

지옥의 열매로 가득하기 마련입니다.

반드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우리 중심에 모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우리이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하셨습니다.

이는 진리의 생명의 말씀이 들려진 자들은 죽어서 지옥 불로 끌려가는 여정을

열매로 확인하고

영원히 불에 타는 고통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우리의 생명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을 우러러 통곡하며 부르짖어 경외하기 마련이며

생명을 구하여 예수님께 내달려 구원이라는 말씀과 음성이 들려지기만 하여도

귀가 번쩍 열려 주님께 내달리는 심령입니다.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하신 말씀대로

영원한 생명으로 살며 자라는 우리이기를 기도합니다.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하셨습니다.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하셨습니다.

죽어, 죽음으로 나아가면, 불만불평과 원망과 짜증과 분노와 진노로 인하여 더럽고

추하며 영영한 지옥 불의 열매로 가득한 자들이

어떻게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 드리겠습니까?

그러나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심을 받아 생명으로 걸어가는 자는

기쁨과 즐거움과 평강과 희락이 솟아 넘치고 충만 하여

영광중에 주님을 찬양하기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 믿음으로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 찬양함으로

우리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자녀이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생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패역하여 죽음으로 나아가면

저주를 내려 너희에게 약속한 복도 저주하리라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미 저주하여 사사건건 썩고 상하여 넘어지고 자빠지며

영영히 타는 지옥 불에 던짐을 받을 열매로 가득하기 마련입니다.

현저히 죽어 사망을 그 입으로 쏟아내는 죽은 자들이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여 살아야 하는데

이를 내던졌기 때문에 이미 저주 가운데 있는 심령입니다.

저주 가운데 있는 자들을 축복하니 다 허탄한 말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받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사는 가족으로 한 몸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