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절한 마음으로[행17 : 10-15절]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바울은 그 일생을 생명의

주님을 전하였습니다[살전4:13절-15].

복음을 듣는 이들이 각각 다르게 받아들였습니다.

빌립보는 점하는 귀신을 쫓아냄으로 핍박을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유대인들은 선동하고 핍박하여 바울을 죽이려고 역사하며 베뢰아까지

쫓아와 핍박하였습니다.

그러나 본문의 뵈뢰아 사람들은 복음을 어떻게 맞이하였는지 기록하여 주셨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너그러운 사람들이었습니다.

너그럽다는 말은 복음에 호의적인, 즉 관심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면 관심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주려고 하더라도 관심이 없는 사람은 좋은 것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에 따라 사람들은 움직입니다.

맛있는 음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찾아다니며 귀를 기울이고 듣고 배웁니다.

야구나 축구나 농구 등등 다양합니다.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이를

찾아 듣고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복음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저희의 복이 되었습니다.

2.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은 뜨거운 마음을 말합니다. 열심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무엇에 간절함과 열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있어 건강에 대한 간절함이 있습니다.

복음의 사실과 진실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고 목마른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우리도 하나님의 주시는 복음에 대한 간절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가 주님을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고백합니다.

간절한 자가 주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38년된 병자는 베다스다 연못에서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열명의 문둥병자는 예수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주위 환경과 위협과 두려움을 이기고 열심을 가지고 나아왔습니다.

우리 민족은 부지런한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도 그러합니다.

그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자는 열심과 부지런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로 새벽에 깨워 여리고 성을 돌게 하였습니다.

수 6: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삼상 11: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삼 대로 나누고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3.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였습니다.

상고한다는 말은 어떤 것에 대하여 알고자 묻고 가르침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성경에 대하여 매일 묻는 자세를 말합니다. 복음이 진실로 그러한가 하여

매일 묻고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신가를 찾았습니다.

욥 26:7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옵 1:4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내가 거기에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시 8: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시 104: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렘 5:2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미국의 인류 최초의 달 착륙 우주선 애칭이 이글호 한국어로 독수리호입니다.

인류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여 지구와 같은 행성의 별들을 찾아 행할 것을

미리 말씀하여 주시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8:3 내가 내 아내를 가까이 하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사8:4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부를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

BC739년도 이사야 선지자로 주신 말씀이 마리아를 통하여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이 탄생 전에 이에 앞서 보냄을 받은 세레 요한도 마리아의 친척인

제사장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지 못하더니 주의 권능으로 잉태함을

보이시고 징조로 증거 하셨습니다.

듣기도 전에 자기 생각으로 때로는 잘못된 선입견으로 부정하는 자는 복음을

듣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가 주셨습니다.

진실로 알고자 하는 자에게 주님은 보이시고 알게 하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내 주셨지만 부정하고 거역하는 거짓의 사람들에게는

감추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열심을 가진 자들에게 주님은 역사 하십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성경의 복음이 사실인가 하여 날마다 듣고 확인하며 진리의

복음을 듣고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주님은 변함이 회개하며 주님의 보내신 자를 영접하고 간절함으로

진리와 공의를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보이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그 나라와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사망에서 보호 하시고 지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에게 응답 되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