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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선을 악하다 보는 자들
WRITE 25-12-07 / 마 20 : 1-16절 / 설교자(장성봉) / 올린이(azor) / 조회(40)

제 목 : 선을 악으로 보는 자들[20 : 1-16]

 

예수님이 천국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이 세상의 기준과 법이 아닌 하나님이

정하신 법과 기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을 이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을 만들어 놓고 우상숭배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지 못하고 나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람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 하실 때에 법칙에 따라 만드시고 창조 하셨습니다.

 

씨는 흙 속에서 자라고 물을 먹고 거름을 통해 자라게 하셨습니다.

그 것을 알아야 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에 대하여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포도원에 대한 이야기가 그러한 것입니다.

 

 1.포도원 일꾼을 구하는 주인입니다.

 

포도원에 일할 일꾼을 구하러 나간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주인이 아침 일찍 6시에 나가 구하였습니다.

일찍 나가 일을 구한 자들은 마음이 좋습니다.

 

일을 얻지 못하면 불안하고 걱정 근심이 있습니다그러나 일찍 일을 구한 사람들은

안심하게 됩니다일자리를 구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품삯 한 데다리온이 보장이 되었습니다.

 

 9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있는 자들이 있어 포도원에 들어가 일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품값은 그에 맞게 주리라 하였습니다.

 

12시와 3시와 5시에 나가보니 계속 일을 얻지 못하는 일꾼이 있습니다.

그들도 주인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저희를 일꾼으로 채용하여 주셨습니다.

이들은 오늘날 구원 받을 사람들입니다.

 

2. 선을 악으로 여기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행위를 주장하는 율법주의자들인 바리새인을 의미합니다.

언제나 내가 행한 것을 주장하며 원망과 불평과 비판과 비방으로 선을 베푼 주인에게

악하다 하는 자들입니다.

저희는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아니하고 ㅈ신의 의와 법을 기준으로 주인의 선함을

비판하는 자들입니다.

주인은 내 것을 내 맘대로 할 것이 아니냐 하십니다.

먼저 온 자나 나중에 온 자나 어떻게 똑같이 여길 수 있느냐고 따지며 주인을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인의 은혜를 모르고 자기들이 행한 것보다 더욱 욕심을 내는 자들입니다.

자신들 맘대로 뜻대로 하여 주기를 원하는 자들입니다.

 

은혜를 잊고 원망과 불평으로 나타나는 자들은 언제고 사망으로 역사합니다.

오후 5시에 포도원에 들어온 자에게도 가족이 있고 한 데라리온이 있어야 온 가족이

하루를 먹고 살 수가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인은 한 데라리온을 주었습니다.

이는 주인의 것이며 주인이 맘대로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인의 베푼 은혜와 사랑을 악으로 여기는 자들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깊은 의미와 사랑을 악으로 여기고 정죄하며 비판하는 자들이

많습니다자신의 악함을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을 악하게 여기는 자들입니다.

 

율법주의자였던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이방인이 저희와 같이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거역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언제고 죄인임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신의 의를 주장하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율법에 서서 언제고 정죄하고 저런 놈을 죽여야 한다고 비방하고

살인하는 자의 반열에 서지 않도록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에 서기를 바랍니다.

나만 일하냐고 원망하는 자가 아미라 주의 일을 하는 은혜에 감사 하십시다.

 

사랑하는 자여~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책망하여도 이를 악 하다 여기고 매를 맞으면서도 아픈 줄 모르는 자들입니다.

더욱 악독을 품고 대적하는 자들은 고침을 받지 못합니다.

 

3. 먼저 온 자가 나중 되는 역사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지만 나중에 믿은 자들보다 결실되지 못한 자가 되었습니다.

먼저 일꾼으로 들어올 때의 기쁨과 감사가 없어졌습니다어느새 번거로운 일이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했다고 주장합니다[12].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마땅히 해야 할 일을 주장합니다.

 

주 안에서는 어떠한 죄인이든 구원의 은혜는 동일합니다.

나쁜 짓을 많이 한 자들을 왜 우리와 동일하게 여기는 것이냐고 따지는 것은 선을 넘는

자입니다.

 

 3:4 너희가 이같이 많은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4:14 그러나 너희가 내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고 산 날이 헛된 것입니까?

주 안에서 은혜 가운데 일하고 평안 가운데 살아오는 것이 헛된 것으로 여기는 악한

사술에 속지 마십시다.

지난 시간을 은혜 가운데 누리게 하신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원망하는 자들입니다.

 

어떤 교회를 다니는 집사님이 암병에 걸려 3개월 밖에 못 산다고 하자 하나님께

원망합니다.

하나님 어떻게 이렇 수가 있습니까 ?

원망하며 기도 하다가 주님이 너는 이제까지 내가 베푼 은혜 가운데 살아 온 것은 잊어

버리고 불만 불평을 행하는구나 하는 음성을 듣고 회개 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루를 내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다 보니 암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부르심을 받은 자는 나는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이

있고 보상이 보장된 자들입니다얼마나 감사 할 일입니까?

 

그러나 오후 5시까지 일을 구하지 못한 자는 하루 종일 불안과 걱정과 염려와

근심 속에 지내 왔습니다.

그러던 저희에게 일자리를 주었습니다그 하나만이라도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자들입니다.

자격도 없는 나를 불러 주시고 주님의 기쁨에 속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과

평안으로 살게 하시는 은혜를 입은 자는 얼마를 줄까가 아니라 그저 감사함으로

일하게 하셨습니다.

어떤 것이든 시켜만 주세요 감사함으로 일하는 자입니다.

 

오래전 교회 건축 때에 있었던 일을 다시 말합니다.

일용직 일꾼을 구하러 용역회사에 갔더니 마침 늦게 갔더니 이미 일군이 다 가고

늦게 나온 군인 하나가 있었습니다.

늦게라도 일을 구하는 사람이 있을까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잡부로 이제라도 일을 열심히 하겠느냐 했더니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시키는 일을 웃으며 하더니 오후 3시에 일이 다 마치었습니다.

하루 품삯이 5만원이었는데 5만원을 주었더니 놀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위해 휴가 기간에 알바를 하는 청년이 기특하여 주는 것이라 했더니

울먹이며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갔습니다.

 

그 군인을 보며 본문을 생각하고 나도 주의 은혜가 넘침을 감사 하였습니다.

추위와 더위와 수고함을 감사함으로 일했습니다.

그래도 주 앞에서는 무익한 자입니다[17:10]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4: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더욱 감사 할 일입니다주의 일을 많이 하였다고 기분이 나쁜 것입니까?

이는 삯군입니다.

 

 4:4 일하는 자에게는 그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사랑하는 자여 우리는 주의 은혜로 기쁨과 감사로 일하고 주의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반열에 서십시다.

우리는 주 안에서 생명이 일하는 기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은혜 안에 거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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